[톱데일리 최은지 기자] 제 12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북상 중이다. 태풍 종다리는 이번 주말 일본 상륙 후 30일 쯤 독도 부근 해상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새벽 3시경 괌 북서쪽 약 1110km 부근 해상에서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다. 진행속도는 14km/h, 중심기압은 998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19m/s이다.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새 종다리를 의미한다.태풍 '

[톱데일리] 수요일인 오늘(25일)은 덥고 습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낮 한때 5㎜ 안팎의 약한 비가 오겠다.서울과 경기 남부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곳은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더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제주 2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회사와 학교, 집만을 왕복해왔다면 휴가 때 어디론가 떠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가슴이 설렌다. 비슷비슷한 관광지가 아닌 곳에서 알뜰하게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아직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진다면 ‘장소(WHERE)’에 따른 여행 앱을 활용해보자.◆ 가까운 국내라도 남들과는 다른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휴가지에서 나만의 라운딩을 계획한다면 ‘골프몬’을 이용해보자. 골프몬은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약 70개 제휴 골프장의 정보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유로운 라운딩을 계획한다면 1박2일 골프여행을,

[톱데일리]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인 오늘(24일)은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5도 △강릉 29도 △제주 2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5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춘천 36도 △강릉 35도 △제주 33도 등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

[톱데일리] 경산시가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갱신했다.23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이 오후 기준 35~38도를 기록했다고 알린 가운데 경상북도 경산시가 가장 높은 기온인 39.9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AWS상 낮 최고 기온은 전날 여주(흥천)에서 기록한 39.7도였다. 경산시가 하루 만에 올해 최고 기온을 갈아치운 것이다.이날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국이 이례적인 더위에 시달렸으며, 특히 경산시가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로 고충을 겪었다.기상청은 앞으로 2주간 작년보다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보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23일 전국 최고온도가 37도℃까지 치솟겠다. 이날은 24절기 중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나올 만큼 더운 '대서(大暑)다.대서는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소서(小署)와 입추(立秋) 사이에 든다.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더위가 극성을 부려 건강을 해치기 쉽다. 입술에 붙은 밥알조차도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무기력해지거나 기운이 허약해지기 쉬우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제10호 태풍 ‘암필(AMPIL)’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은 구름 낀

[톱데일리] 오늘(22일) 일요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낮 사이 5~2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제주 2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6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부산 34도 △춘천 36도 △강릉 37도 △제주 32도 등이다.특히 일본 오키나와 남쪽해상에서

[톱데일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토요일인 오늘(21일)은 전보다 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특히 이번 주말부터 제10호 태풍 ‘암필(AMPIL)’이 대만 북동부 해상을 경유해 중국 상해부근으로 이동함에 따라 태풍에 동반된 뜨거운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된다.이에 무더위로 인한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습도 증가에 의해 열대야 발생 지역이 더욱 확대·강화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20일 11시 전국에 폭염 경보가 울렸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해안가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경보를 알렸다.환자 발생과 농.축.수산물 피해가 우려된다.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족 및 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열사병과 탈진의 위험이 높아지니 야외활동, 실외작업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가축이 집단 폐사하거나 병충해 가능성이 높으니 조치해야 한다.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비 소식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낮 기온이 연일 오르고 있는 가운데, 태풍 ‘암필’이 출현했지만 한반도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오는 30일까지 전국에 비 소식이 없어, 푹푹 찌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제10호 태풍 ‘암필’이 북상 중이지만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암필’은 오는 21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을 지나 22일 오후 중국 내륙 지방에 상륙할 예정이다.주말,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낮 기온은 35℃ 내외까지 오른다. 대구는 최고 38℃까지 오를 전망이다.밤에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

[톱데일리] 최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예방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현재 기온이 35도 안팎을 웃돌면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온열질환이란 숨쉬기조차 어려운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온열질환으로는 일사·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이 있다.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일 경우 기도유지와 호흡보조를 해주면서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체온을 최대한으로 내려줘야 한다.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오전

[톱데일리] 금요일인 오늘(20일)은 전날보다 더 심한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장기간 지속돼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로 평년보다 최고 4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38도까지 오르고, 최고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곳도 32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제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19일 김창열이 외식 기업 월향 서울 명동점에서 ‘김창열 도시락 시즌2’를 선보였다. 현재는 완성본이 아닌 정식 판매를 위한 실험 단계다.김창열 도시락 시즌2는 오는 23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월향 명동점에서 판매된다. 이여영 월향 대표는 정식 판매 이전에 “런칭을 위한 도시락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은 1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에서 ‘김창열 도시락’을 검색하면 바로 가능하다.이날 해앗에서 김창열은 “제가 갖고 있던 ‘창렬한’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다. 상처도 많이 받았다. 덮어두고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높아져 대기질이 나빠지고 있다.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최고 35℃까지 오르겠고, 이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예정이다.강한 햇빛으로 전국에는 오존 농도가 상승하고 있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 생기는 오염물질이다.19일 7시 기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오존은 ‘나쁨’, 울산·경남은 ‘매우나쁨’ 수준이다.오존 농도가 높아질 경우 호흡기나 눈이 자극을 받아 기침이 나고 눈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이마트가 19일부터 오는 9월7일까지 문화센터 가을학기 모집을 시작했다. ‘엄마랑 아가랑 ONLY’ 수강생 1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렸다.휴가비 이벤트 강좌는 애기똥풀·와글와글·북이랑놀이랑·도레미팡팡·뛰놀 등 11개로, 강좌 접수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수강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참여기간은 19일부터 오는 10월6일까지이며, 추첨발표는 10월18일에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된다.문화센터 강좌는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19일부터 8월1일까지

[톱데일리] 목요일인 오늘(19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화창하다. 또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도 이어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보건, 가축, 식중독, 농업, 산업, 수산(육상 양식장)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일부 지역에는 열대야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현상을

[톱데일리] 수요일인 오늘(18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고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되겠다. 낮 동안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대구 25도 △춘천 23도 △제주 2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광주 36도 △부산 32도 △대구 37도 △춘천 35도 △제주 31도 등이다.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6일, 초복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캠필로박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2458명의 캠필로박터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절반인 1019명이 7, 8월에 집중됐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세균 증식이 쉽고,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가축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가능한 캠필로박터균은 냉동과 냉장 상태에서도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다

[톱데일리] 제헌절이자 초복인 오늘(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워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당분간은 낮 최고기온이 일부 지역에서 35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제주 2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대구 38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2도 △춘천 35도 △강릉 36도 △제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다. 노는 것도 기술이다. 휴가철 맞춤 앱과 함께하면 더 스마트하게 놀 수 있다. '누구(WHO)와 어디서(WHERE), 어떻게(HOW)에 맞춰 당신을 결정장애로부터 구해줄 앱들을 모아봤다. 편집자ㆍ주[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아무리 좋은 여행지라도 '동행인'과 함께 할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이다. 혼자서, 반려동물과 함께, 가족 여행 등 각 상황별 '누구(WHO)'에 맞춰 여행 앱을 골라보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휴가를 꿈꾼다면‘펫츠고’와 ‘하트독’은 반려동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