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가수 김호중이 팝 아티스트 작가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30일 김호중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저를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주시는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님 감사합니다. 저를 표현해 주시는 작품 모두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의 작품을 공개했다.

이어서 "언젠가 작가님의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라며 "Senor gracias!”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팝 아티스트 작가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지난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호중 팝 아트 작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김호중의 게시물에 팬들은 “별님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사랑합니다~”, “훈련 잘 받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 중이며 2022년 6월 9일 전역한다.

서상현 기자 (ssh@topdail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