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가수 김호중이 훈련소 입소전 셀카를 공개 했습니다.

1일 오전 김호중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모든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호중은 “3주 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며 “잘다녀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오늘(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습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TV조선에서 방영된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지은 기자 (jieun@topdail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