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결국 스마트폰 사업 접나…MC사업부 영업정지 결정
LG전자 결국 스마트폰 사업 접나…MC사업부 영업정지 결정
  • 김성화 기자
  • 승인 2021.04.05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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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S씽큐. 사진=LG전자
V50S씽큐. 사진=LG전자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매각을 시도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LG전자 MC사업부가 결국 영업정지에 이르렀다.

5일 LG전자는 공시를 통해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영업정지사유로는 '휴대폰 사업 경쟁심화 및 지속적인 사업부진'과 함께 '내부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사업으로의 역략 집중 및 사업구조 개선'을 들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및 보급형 시장에서 대응 미흡으로 성과내지 못했다"며 "구매 고객 및 기존 사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사후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또 MC사업부 영업정지를 통해 LG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사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을 시도하면서 "MC사업 종료로 단기적으로는 전자 매출액 감소가 있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체질 및 재무구조 새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MC사업부 매출액은 5조2171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8.2%를 차지한다.

MC사업부 직원들에 대해서 LG전자는 "직원들의 의향과 직무역량, 인력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타 사업본부 및 LG 계열회사로 전환 배치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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