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임영웅에게 푹 빠진 ‘찐 팬’ 할머니
'순간포착' 임영웅에게 푹 빠진 ‘찐 팬’ 할머니
  • 서상현 기자
  • 승인 2021.04.05 11:50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최근 제작진은 아침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상황이 벌어진다 조용한 마을의 한 이발소를 찾았다. 아내가 온종일 다른 남자 생각하느라 정신을 못 차린다는데, “긴말 필요 없다”며 제작진을 방으로 안내하는 남편은 홍경옥(68세) 할머니의 방으로 안내했다. 방에는 사방을 꽉 채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얼굴이 보였다.

살펴보니 ‘임영웅 굿즈’라면 없는 것 빼고 다 있었는데, 응원봉, 포스터, 그립 톡, 머그잔, 가방, 우산 등 그 개수만 해도 300개가 넘었다. 하지만 머그잔은 뜨거운 물이면 ‘영웅이가 뜨겁다’는 이유로, 차가운 물은 ‘춥다는 이유’로 사용불가다.

생활용품으로 나온 굿즈도 임영웅 얼굴에 작은 상처라도 날까 전혀 쓰지 않고 모셔두었고, 벽면 전부 차지한 사진들 덕분에 남편은 잠을 자려고 누울 때마다 임영웅과 눈을 마주치게 되는 웃기고도 슬픈 현실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임영웅 찐 팬이라면 스밍(스트리밍)인증은 기본, TV 속 무대 영상 촬영은 필수라는데, 점점 주인공의 덕질 실력이 궁금해진 제작진은 ‘노래 1초 듣고 제목 맞히기 게임’과 일명 '임영웅 TMI 퀴즈쇼'를 준비했다. 임영웅을 향한 관심도는 어느 정도일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이 이토록 임영웅에게 푹 빠지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다. 힘들었던 시절을 보내며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던 때, 임영웅의 사연과 노래가 큰 위로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아내의 웃음을 되찾아준 임영웅은 할아버지에게도 고마운 존재였는데, 그 마음을 할아버지가 깜짝 이벤트로 준비했다! 주인공 눈앞에 멋지게 등장한 누군가에 현장은 감동으로 물들었다. 그 감동적인 현장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꾀돌이 2021-04-07 07:46:51
홍경옥님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 대단하십니다.
임영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두 저렇게 보고 싶을꺼예요.,
귀하디 귀한 영웅님 사랑합니다♡♡♡

장세진 2021-04-07 07:44:36
보기드문 가수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에게 위로와용기를주는 감성장인 임영웅은 모든사람들에게 선물이지요 티비보고 너무감동받아 눈물흘리면서 시청했답니다

정해운 2021-04-07 03:20:48
뭐라말할필요가있나요?노래잘하지 잘생겻지 뭐하나 빠지는게 있어안지요 ㅡ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건행♡

2021-04-06 15:38:51
영웅님 저도너무너무 좋아합니다.~~노래하는 목소리는 정말 달콤합니다 어느누가들어도 빠져들것 같아요 ~저와나이가 비슷하네요 영원히 사랑해주세요#

전정숙 2021-04-05 18:53:01
홍경옥어머니의 임영웅님 향한 사랑 ❤ 진심 알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마음이니까요 기사내용 읽어보니 임영웅님이 짠하고 할머니 댁으로 오지 않을까요 낼 밤 9시 SBS '순간포착'에서 공개 된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