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비설실세 의혹 검찰 결론 가관”
새정치연합 “비설실세 의혹 검찰 결론 가관”
  • 성치두
  • 승인 2014.12.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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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원내 대변인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은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의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를 밝히는 것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정윤희 문건’ 유출 개입의혹을 받고 있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여부가 내일 결정된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해 “검찰의 결론이 그야말로 가관”이라며 비난했다. 박완주 원내 대변인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은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의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를 밝히는 것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야당은 인사개입과 전횡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가이드라인에 맞춰 충실히 수사를 진행하더니 ‘유출된 문건은 허위’라는 결론에 껴 맞추듯 문건유출에 초점을 맞춰 조응천 전 비서관을 구속하겠다”며 “진짜 허위사실인지 국민들은 그 여부를 알고 싶은데, 검찰의 수사로는 밝혀낼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이어 “대통령의 경제교사였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문고리 권력 3인방이 금융권 인사에 개입했다고까지 했다”며”어디까지 문고리 3인방의 입김이 미치는 것인지 국민들은 궁금하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제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한다. 검찰 스스로 왜 특검이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며 “특검을 통해 비선실세 인사개입 국정농단 의혹사건을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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