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덤프트럭이 도로작업 차량 덮쳐...2명 사망
영동고속도로, 덤프트럭이 도로작업 차량 덮쳐...2명 사망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8.12 12: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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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11일 오전 9시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마성터널 인근에서 40t 볼보 덤프트럭이 4차선에서 공사를 하던 트럭과 작업자를 들이 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사고영상을 보면 5차선인 고속도로에서 4차선을 주행하던 사고 트럭이 앞에 서있던 작업차량들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돌진합니다. 사고 충격으로 덤프트럭은 운전석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으며 작업차량들이 밀리면서 주변 작업자들을 치었습니다.

사고를 인지하고 피해보려 안간힘을 쓰는 작업자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졌고 사고트럭 운전자 A(50대)씨와 다른 작업자 2명 등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트럭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하다 앞에 있던 작업차량들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작업시 적어도 500미터 뒤에서부터 도로통제를 알려야 하나 영상으로 볼 때 작업표지판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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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 2021-08-12 13:51:06
어제 사고난 직후.그.길을.지나왔어요.
운전연수 하느라 에버랜드를.8시에 출발해서 9시 지나 돌아오며 표지판 열심히 봤는데...도로.공사표시.몇개나.있었어요.
5차선 도로에 3.4차로가.2차로로 합류된다는 표시가 2개는 있었어요.5차로는 계속 유지된다고 되어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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