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혼자 넘어졌는데 뺑소니 가해자? 애매한 비접촉사고 기준
킥보드 혼자 넘어졌는데 뺑소니 가해자? 애매한 비접촉사고 기준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9.16 11: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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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16일 온라인커뮤니티에 '킥보드 자해공갈?'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은 킥보드가 주행 중 제보자의 차를 피하려고 급정거하다 넘어지는 내용인데 이 사고로 차량운전자는 가해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7일 대구 달서구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제보자의 차량이 서행을 합니다.

도로내 갈림길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마주오던 킥보드는 차량을 피하려고 급제동을 합니다.

다행이 차량도 멈춰서 충돌은 없었지만, 킥보드는 중심을 잃고 앞으로 꼬꾸라지면서 충격으로 일어나질 못합니다.

그 후 차량운전자는 "뺑소니 가해자로 경찰서에 불려갔고 60%의 과실이 있다"며

"어쨌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운전했기 때문에 킥보드 탑승자가 놀랐고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담당 경찰관이 설명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상에 대해 보험회사 보상직원은 "킥보드가 가상의 중앙선을 넘은 채 역주행한 과실과 횡단보도를 탑승한 채 주행한 과실, 그리고 킥보드 제동시 운전이 미숙해 발생한 것으로 보이기에 차량운전자를 가해자로 보는 건 무리가 있다"고 조언하며 경찰의 청문 감사실을 통해 이의신청 해 볼 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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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9-17 22:13:48
ㄹㅇ 사형마렵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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