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4년 지난 햄 선물 "경비원은 쓰레기 먹어도 되나"
유통기한 4년 지난 햄 선물 "경비원은 쓰레기 먹어도 되나"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9.24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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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명절마다 경비원이 받은 선물이 상했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는 하소연이 나오는데 이번엔 무려 유통기한이 4년 지나 곰팡이가 가득한 햄 선물세트를 받았다는 사연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비원한테 유통기한 지난 쓰레기 선물세트 주는 사람’이란 글과 곰팡이 핀 햄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그간 유통기한 지난 코코아가루,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이런건 소소하게 몇 번 받아오시긴 했었는데 오늘 너무 충격받았다”며 

상자안쪽이 온통 곰팡이라 “이상해서 유통기한을 보니 2018년이었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이어 “식용유와 햄세트인데 이건 이미 겉 표면에 오염이 심하게 되었고 곰팡이 냄새도 확 났다”, “믿을수 없어서 설마하고 확인해보니 유통기한이 무려 2017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혹여 못배우시고 정말 절박한 생계로 하신다 해도 뭘 모를것 같다고 이런 쓰레기 주면 안되지 않냐”며 원망스런 마음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자기 가족에게도 저런 선물을 줄수있는지, 경비원은 아무거나 먹으라는 말이냐며 선물 준사람을 찾아 돌려주라고 입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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