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야' 김지민, 놀라운 퍼터 실력으로 팀 승리 견인
'골프전야' 김지민, 놀라운 퍼터 실력으로 팀 승리 견인
  • 서상현 기자
  • 승인 2021.10.20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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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TV 제공
사진 = 카카오TV 제공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김준호와 김지민, 그리고 오나미가 놀라운 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19일(어제) 오픈된 카카오TV ‘골프전야’에서 김준호는 자신이 속한 두 골프단 ‘핀하이’와 ‘개골개골’의 팀 대결을 통해 김지민과 오나미의 개그우먼 골프 승부를 성사시켰다.

팀 스코어 2대 1의 유리한 상황에서 드라이버샷에 나선 오나미는 두근대는 심경을 호소하며 거듭 골프채를 교체했다. 이에 김지민은 “우리도 계속 떨렸다. 이 정도면 대회에서 0점 아니냐”고 공격했다. 거듭된 견제 속에 오나미는 결국 첫 드라이버샷을 해저드에 빠뜨리고 말았다.

오나미의 긴 어드레스를 지적하던 김지민은 막상 자신의 드라이버샷을 앞두고 “장갑을 안 꼈다”며 골프 카트로 달려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호쾌한 스윙을 휘두른 김지민은 공을 벙커 안에 넣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후 매끄러운 벙커샷으로 벙커 탈출은 물론 온그린에 성공,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본격적인 퍼터 대결을 앞둔 오나미는 ‘개골개골’의 단장 김준호 찬스를 사용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옆으로 한참 벗어나는 퍼팅과 함께 골프채 탓을 해 단원들의 원성을 샀다. 결국 해저드 벌타로 뒤져있던 오나미는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고, 김지민은 팀 스코어 2대 2를 만들며 개그우먼 맞대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결승전에 돌입한 김지민과 오나미는 각 팀의 퍼터와 드라이버 주자로 나섰다. 드라이버샷에 자신감을 보인 오나미는 “연습스윙도 필요 없다”며 스웨그를 뿜었고, 엄청난 비거리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세컨샷을 담당한 이상민의 공이 코스를 이탈했고, 상대팀인 김지민이 9m 롱 퍼팅을 홀컵 옆에 바짝 붙이는데 성공하며 ‘핀하이’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골프대결 이후 홀로 제작진과 마주한 단장 김준호는 ‘핀하이’가 참가하려던 대회가 코로나19로 연기됐다는 말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위기에 굴복하지 않고 직접 대회를 창설, 트로피 제작부터 부상을 위한 스폰서까지 마련하며 사업가 기질을 마음껏 발휘했다. 나아가 우승팀에게 돌아갈 상금으로 사비 100만 원을 선뜻 내놓는 대인배 면모까지 뽐냈다.

이처럼 김준호는 자신이 속한 골프단의 맞대결로 재미는 물론 골프 기량 향상까지 도모하며 단장의 임무를 다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좌초될 뻔한 대회 참가를 성사시키기 위해 사비까지 내걸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지민과 오나미는 개그우먼의 골프 맞대결을 통해 특급 예능감을 비롯 수준급의 골프실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독보적인 예능감과 함께 언제나 믿고 볼 수 있는 웃음을 선물하는 김준호, 김지민, 오나미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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