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더 유니버스' 몰입감 높여줄 관전포인트 셋
'키스 더 유니버스' 몰입감 높여줄 관전포인트 셋
  • 서상현 기자
  • 승인 2021.10.21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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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배우 주지훈의 프리젠터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키스 더 유니버스’가 오늘 저녁 베일을 벗는다.

‘키스 더 유니버스’(연출 나원식, 송웅달, CP 서용하)는 경이로운 우주 속 '창백한 푸른 점'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인류에게 던져진 숙제를 흥미롭게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차마고도', '누들로드', '순례', '슈퍼피쉬' 등 명품 다큐멘터리의 산실 KBS가 제작한 새로운 우주 3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낯선 우주 여행을 안내할 은하계 특급 가이드 주지훈의 하드 캐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울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주지훈, 공룡과 맞짱 뜨다?! 장르 불문 연기 본능 폭발!

‘키스 더 유니버스’를 통해 데뷔 이후 최초로 다큐멘터리 프리젠터에 도전한 주지훈은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시청자들을 공룡 시대로 이끈다.

이와 관련 AR 기술을 통해 대형 비디오월을 뚫고 나온 공룡을 마주한 주지훈의 모습이 포착돼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티라노사우르스의 괴성에 놀라고, 위협적인 꼬리 공격을 피하느라 진땀을 흘리기도 하는 등 주지훈의 장르를 뛰어넘는 숨막히는 열연은 이번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공룡 대멸종의 마지막 날부터 지구와 달의 탄생, 태양의 마지막 호흡 순간까지 시청자들을 안내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지훈의 압도적인 표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여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 우주와 지구의 비밀을 품고 있는 '우주의 화석' 소행성 A-Z까지

1억6천만 년간 지구의 지배자였던 공룡은 소행성 충돌로 인해 최후를 맞았다. 마찬가지로 인류도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소행성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인류가 극복해야 할 위협 요소인 소행성은 동시에 태양계 탄생의 비밀과 지구 생명의 기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우주의 화석으로 우주와 지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탐구의 대상이기도 하다.

‘키스 더 유니버스’는 6천600만 년 전 공룡 멸종을 초래한 멕시코 유카탄반도의 칙술루브 충돌구 흔적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큰 애리조나 사막의 거대 크레이터, 남극의 운석 탐색 현장까지 기나긴 여정을 통해 지구를 살리고 죽이는 소행성의 두 얼굴을 알아본다.

 

# "지구 최후의 날까지 단 8년?!" 주지훈의 섬뜩한 경고

만일, 내일 당장 소행성이 지구를 강타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지금까지 확인된 지구 근접 소행성 2만 6천여 개 중 지구를 위협할 정도로 가까운 소행성은 2,200여 개에 이른다.

지난 2021년 3월 6일 10시 15분(한국표준시 기준) 지름 400m 크기의 소행성 아포피스가 지구로부터 약 1,680만 km까지 접근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예상 궤도를 벗어나며 지구와의 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아포피스는 2029년 다시 한번 지구를 향해 다가온다. 소행성 충돌이 정말 아주 먼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나게 만들고 있는 상황.

과연 인류는 우주가 던진 주사위에 공룡처럼 운명을 맡길 것인지 아니면 예정된 시나리오에 저항하며 우주적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키스 더 유니버스’ 1편 '지구 최후의 날'에서는 공룡 대멸종의 마지막 날로 돌아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숙명과 인류의 생존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아본다.

이 밖에도 마치 눈 앞에 우주가 펼쳐진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키스 더 유니버스’의 압도적인 영상미에 60인조 디토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웅장한 우주 대서사시가 선사할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KBS 1TV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는 오늘(21일) 1편 '지구 최후의 날'을 시작으로, 28일 2편 '화성인류', 11월 4일 3편 '코스모스 사피엔스'를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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