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애쉬-부르잖아요, 김재일씨' 12월 개막
연극 '애쉬-부르잖아요, 김재일씨' 12월 개막
  • 서상현 기자
  • 승인 2021.11.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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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달팽이주파수 제공
사진 = 달팽이주파수 제공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연극 <Ash-부르잖아요, 김재일씨>가 오는 12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개막한다.

<Ash-부르잖아요, 김재일씨>는 주인공 김재일의 꿈에 대한 이야기다.

평범한 중년남자 김재일씨에게는 특별한 친구, 애쉬(Ash)가 있다. 애쉬는 꿈과 이상을 노래하는 허상의 인물이자 그의 눈에만 보이는 존재다. 순수한 열망의 인격화, 원하는 순간이나 이상에 대한 것을 형상화한 존재, 새파랗게 젊고 눈부신 나의 애쉬.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애쉬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불태워진 애쉬, 활발히 살아 움직이는 애쉬, 꿈의 경사면에서 갈등하는 애쉬. 우리 모두의 애쉬에게 말을 건네보고자 한다. 그리고 당신의 이상적인 꿈이 이루어졌는지 그렇지 않은지, 혹은 지금 당신은 행복한지에 대해서 물음을 건네본다.

국립극단 출신 배우 한윤춘이 이번 공연에 주역 “재일”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한윤춘은 2018년 제 39회 서울연극제에서 연극 '오를라'로 연기상, 지난해 한국연극배우협회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꿈을 얘기하는 “애쉬”역에는 국립극단 단원 출신이며 연출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종횡무진 하며 활약하는 이원재와 배우 임준호가 더블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칠것이다. 연극 '식구'와 '베니스의 선악과'에 출연한 공찬호, 연극 '범인들의 인쇄소'와 '초정리 편지'에 출연한 김연철이 김재일의 친구이자 자살한 배우 일주 역을 맡는다. 최근 뮤지컬 '당신만이', '빨래', 연극 '장수상회'에 출연한 최정화가 일주의 부인, 춘자를 연기하며, 연극 '산난기'에 출연한 장유리가 재일의 부인 미숙 역을 맡는다. 연극 '밥을 먹다', '장수상회'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윤수가 재일의 딸, 윤희역을 맡는다. 그 외 달팽이주파수 단원 이주한, 한동희, 정인지, 김종성, 윤예림이 출연한다.

<ASH-부르잖아요 김재일씨>은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국립극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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