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우 100번째 HACCP 인증 농가 탄생
강원 한우 100번째 HACCP 인증 농가 탄생
  • 이병재 기자
  • 승인 2010.12.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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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Table)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축산물 관리를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 HACCP 인증(축산물 HACCP 기준원, 원장 석희진)에서 전국 시도 중에서 처음으로 한우인증농가 100호(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고찬규 / 106두)가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HACCP 인증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위생· 안전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까지 축산농가 및 축산물 판매업 57개소에 개소당 8백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하였고, 2010년 에는 22개소에 176백만원을 지원했다.

축산물 HACCP은 가축의 사육·도축·가공·포장·유통의 전 과정에서 축산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러한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제거함으로써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있다고 말했다.

축산물 HACCP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업체)는 영업자?종업원에 대한 교육, 표준위생관리기준(SSOP) 작성?운용, 위해요소 분석, 허용 한계치 설정 등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HACCP 인증시 학교?단체 급식, 군납 등에 우선 납품권이 주어지며 유기축산과 연계한 안전 축산물생산으로 대형마트 납품 등에 유리한 혜택이 주어진다.

강원도는 한우농가 HACCP 인증 비율이 전국에서 최고로 높아 HACCP 인증이 강원한우 고급육 및 고품질 한우 생산에 뒷받침 되고 전국에서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강원한우 브랜드의 품질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한우농가에 대한 HACCP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HACCP는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의 약자로『해썹』으로 발음.『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통칭하고 있음. HACCP은 1959년 미국의 Pillsburg사에서 우주비행기가 비행중에 먹을 우주식 개발시 100%에 가까운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개발한 것으로 미국, 일본 등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개발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관리제도로서 위생적인 축산물생산과 질병발생 최소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제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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