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한우·한돈 고깃집 녹우돈
기본에 충실한 한우·한돈 고깃집 녹우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4.11.10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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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깊어갈수록 주말마다 이국적인 풍경의 송도국제도시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맛집과 볼만한 즐길 거리가 많은 송도에 고기 매니아들의 입맛을 잡은 떠오르고 있는 송도 맛집이 있다. 100% 1등급 한우, 한돈 생고기 고깃집 ‘녹우돈’을 소개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만큼 흐름을 타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도 드물다. 보다 품질이 좋고 맛있는 국내산 생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은 알고 보면 그리 많지 않다. 녹우돈에서는 150g, 180g이 아닌 무조건 국내산 생고기 1인분 200g의 정량을 양심저울에 달아서 판매한다. 녹우돈에서는 질 좋은 국내산 한우, 한돈만 골라 얼리지 않은 생고기만 정성스럽게 음식을 내놓기를 원칙 삼아 송도를 찾는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을 사로잡았다. 녹우돈에서는 도축 전문가를 통해 특별히 엄선된 한우·한돈만을 확보해 최대한 질 좋고 신선한 고기를 저렴하게 공급받고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들인 ‘한우 한마리’(8만8000원)와 ‘한돈 한마리’(4만원·이상 각 800g 기준)는 모두 3~4인이 먹기에 만족할 만한 인기메뉴들이다. ‘한우 한마리’는 한우 차돌박이·등심·안심·채끝살·육회 등 누구나 좋아하는 ‘특수 부위’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차돌박이로 입 안을 감미롭게 한 뒤, 겉만 살짝 구운 등심을 한 점 들어 입에 넣고 베어 물면 흘러넘치는 육즙이 미각을 황홀하게 한다. 안심은 혀 끝에 착착 감기고, 채끝살 역시 별미다. 이 메뉴를 주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이름 그대로 한우 한 마리를 통째로 먹는 기분이 절로 난다.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는 ‘한돈 한마리’를 추천할 만하다. 한돈 생삼겹살·생오겹살·항정살·가브리살·목살·갈매기살 등 인기 부위들을 한 데 모아 저렴하게 마음껏 냄새없는 국내산 암돼지 한돈을 즐길 수 있다.

녹우돈에서는 테이블에 불판 굽는 그릴용 렌지 외에 추가로 작은 가스렌지가 하나 더 붙어있다. 이 작은 가스렌지로 고기완자를 가득히 넣은 된장찌개와 즉석에서 끓이면 더 고소하고 부드러워지는 계란찜을 즐길 수 있다.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된장찌개와 계란찜은 기분좋게 무료로 서비스된다. 녹우돈에서는 아늑하고 넓은 단체석과 룸이 완비되어 있어 직장인 회식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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