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교정은 자기표현 연습
발음교정은 자기표현 연습
  • 곽지술
  • 승인 2016.12.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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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래 부를 때 일반적으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의 8음계를 1옥타브라 하여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스피치에서도 10도~100도까지 10단계 발성법을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 톤을 조절하면서 자신의 말을 표현한다.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가 10도이며, 보통 때의 목소이가 40~50도이다. 큰 목소리를 100도라고 한다.
10도에서 100도까지의 목소리를 열심히 훈련하면 목이 트이게 되고,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껏 목소리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발성연습만 하더라도 두려움이 어느 정도 가시게 되며 마음의 여유가 생겨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2) 발성연습의 기본자세

① 입모양을 정확하게 입을 크게 벌린다.
② 작은 음성에서 큰 음성으로 낸다.
③ 목 안과 목 근육에 힘을 주지 않는다.
④ 배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낸다.
⑤ 호흡을 조절한다. (복식호흡).
⑥ 규칙적으로 연습을 한다.
⑦ 연습은 식사 후 1시간 이후가 좋다.
⑧ 아침저녁으로 소금물로 목을 씻어 낸다.
⑨ 복식호흡을 활용하여 자신의 소리를 찾아라!

발성연습은 스피치에 대한 기본으로 표현에 대한 자신감과 스트레스 제거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3) 자기발음 진단

자신의 발음이 어떠한지 정확히 파악해야 교정을 할 수 있다. 자신의 발음이 어떠한지 스스로 진단을 한 후 어떤 것들이 나쁜지 먼저 진단을 해본다.

그런 후에 그 원인에 따라 자신의 발음을 교정할 순서를 정해 훈련을 해야 한다. 훈련은 꾸준히 해야 하고, 훈련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음이 정확하게 나와야 연설이나 발표 시에 자연스럽게 교정된 발음이 나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0가지 자기발음 진단 법

① 입을 크게 안 벌린다.
② 말소리가 작거나 힘이 없다.
③ 말이 빠르다,
④ 소리가 입안에서 맴돈다.
⑤ 말을 많이 하면 목이 아프거나 쉰 소리가 난다.
⑥ 말끝을 흐리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⑦ 발음이 샌다.
⑧ 콧소리가 많이 난다.
⑨ 사투리를 쓴다.
⑩ 말을 더듬을 때가 있다.
⑪ 흥분을 잘한다.
⑫ 혀가 길다.
⑬ 혀가 짧다.
⑭ 치아교정을 한 적이 있다.
⑮ 치아가 벌어져 있거나 빠졌다.
 치아가 서로 맞물려 있다.
 아래턱이 나왔거나 짧다.
 코막 힘, 비염, 축농증, 코 알레르기 등이 있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
 외국에서 살다왔다.

위의 사항들 중 자신이 해당 되는 부분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좋은 발음을 위해서 발음 연습을 꾸준히 하여 자신의 단점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4) 복식호흡

 복식호흡 해야 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은 흉식 호흡에 적응되어 있다. 흉식 호흡은 숨이 짧기 때문에 말을 할 때 호흡이 불규칙해지며, 소리가 일정하지 않게 나온다. 그러나 복식호흡을 습관화 . 생활화 하게 되면 숨이 깊어지고, 자신의 소리를 길게 일정하게 낼 수 있게 된다.
이는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주 큰 차이로 작용한다. 자신의 주장을 흔들림 없이 표현할 수 있는 기본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자신 있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복식호흡법

❶ 몸 전체의 긴장을 없애기 위해 편안하게 가부좌로 앉아 자세를 유지한 채 해준다. 집에서 할 경우 편안하게 누워서 하는 것도 좋다.

❷ 양손의 엄지와 검지끼리 맞대고 삼각형을 만들어 놓은 후 엄지는 배꼽 바로 아래 두고 검지와 나머지 손가락은 배꼽아래 10cm 부위에 서로 맞대어 놓거나, 양 손등을 각각의 무릎위에 올려 집게손가락을 엄지 쪽으로 구부려 그 끝을 엄지 끝에 붙인다.

❸ 코로 숨을 들여 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쉰다. 숨을 들여 마실 때 아랫배를 부풀리고 숨을 내쉴 때 아랫배를 깊게 넣어준다.
❹ 숨을 들여 마실 때 가슴이 올라가지 않도록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치 아기가 숨을 쉬듯이 고요하고 깊고 편안하게 호흡한다.

❺ 호흡은 천천히 이루어지고 숨을 다 들여 마신 후에는 1~3초 정도 멈추어 숨이 다 들여 마셔졌는지 확인하고 내쉰다. 내쉴 때는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를 깊게 넣어준 후 괄약근도 참을 수 있을 때 까지 함께 조여 주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괄약근을 풀어주면서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면서 다시 아랫배를 부풀려 준다.

❻ 자신의 호흡량에 맞추어 처음에는 5분정도 실시하다가 차츰차츰 시간을 늘려 30분 이상 실시해준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준다.

 복식호흡의 효과

❶ 인체 내의 기능을 활발하게 조화시켜주는 작용을 하므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해준다.

❷ 아랫배의 단련으로 인한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므로 소화력을 높일 수 있으며, 위장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❸ 혈액순환을 호전시켜 심신피로의 해소 및 심적 불안을 해소 할 수 있으며, 정신통일에 좋은 효과를 준다.

❹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며 긴장감이나 공포감이 사라진다. 더불어 정신의 안정, 신체적 균형유지, 기억력의 증진, 활발한 성격 개선 등을 가져 옴으로 말이 잘 나온다.

❺ 숨이 차지 않고 호흡량이 풍부해지며 음폭이 길어지고 음질이 고와지는 효과를 가져 옴으로 인해 스피치의 억양, 장시간 연설의 클라이막스에도 구애받지 않고 연설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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