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첩경 열등감 버려야
소통 첩경 열등감 버려야
  • 곽지술
  • 승인 2017.01.05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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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에는 크게 다섯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신체적인 것 : 기형이나, 병, 사고 등에 의한 장애나 외모 등에 의한 콤플렉스 등

두 번째 정신적인 것 : 학교성적. 일을 못한다. 능력이 없다. 성격 등

세 번째 사회적인 것 : 인종이나 신분에 의한 차별, 언어ㆍ빈곤ㆍ왼손잡이 등

네 번째 실패의 경험 : 어떤 일을 하는데 반복적으로 실패를 하게 되어 ‘나는 안 돼’ 라는 강박관념에 빠져 열등감으로 되는 경우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로 별다른 원인 없이 열등감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우울증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심리학자 맥츠웰 말츠 박사는 “세상 사람들 중 적어도 95%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고 한다. 열등감을 느끼는 크기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열등감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뒤떨어져있다고 생각하는 점이 무엇인지 그 이유를 찾아내야 해결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열등감은 자신의 신체 등에 대하여 비교의식 때문에 확대 해석하거나 과장해서 열등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능력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모두 똑같은 영역에 같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출중한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다.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 노력을 해서든 낮은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회피하고 열등감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는 사회, 경제적 요인이다. 학력이나 인종, 신분 등에 의한 차별, 그리고 사회적으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습관이나 상태로 열등감을 느낄 수 있다.

네 번째 이유로는 실패의 경험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일이든 반복해서 실수 혹은 실패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는 안 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일이 계속 일어난다면 될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일도 꺼리게 되고 결국은 자기비하와 열등감으로 나타나게 된다.

네 가지 이유 모두 다른 누군가와의 비교로 나타나게 된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서 비교우위, 혹은 같은 입장에 있을 경우 기뻐하고 안도하지만, 비교열위에 있을 경우 아무리 활기차고 낙천적인 사람이라도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스스로 못 느낀다 하더라도 주위사람들의 언행 때문에 느낄 수 있고, 그 열등감이 깊어질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열등감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심한 열등감은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고 끊임없는 자기비하와 사회성의 결여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열등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존재 한다.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열등감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은 무얼 해도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다음 열등감의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

열등감은 자신감이 없어서 나온다거나, 자신감이라는 말과 반대말은 아니다.
능력은 전혀 없는데 자신감만 넘치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분명 열등감은 자신에게 있어서 안 좋은 문제로 받아들이기 쉽다. 하지만 열등감을 자신의 단점을 극복 할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간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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