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춥던지 ‘고추같이 매운 바람’...지명도 ‘고추말길’
얼마나 춥던지 ‘고추같이 매운 바람’...지명도 ‘고추말길’
  • 구장회
  • 승인 2017.01.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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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등포구)

11일 서울의 한 낮 기온이 -8℃도까지 떨어졌다.
이날 강원도 산간지역과 경기도 일부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되었다. 한파로 인해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이처럼 추운 날 옛 선조들은 고추같이 맵다고 표현했다. 실제로 영등포구의 고추말길 지명 유래는 고추같이 매운 바람이 불었다해서 ‘고추말길’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언덕빼기 위에 있는 '고추말길'은 서해의 찬 바람아 한강을 타고 온 바람이 얼마나 차갑던지 이런 지명이 불리우게 되었다.
지금은 영등포구가 ‘고추말길' 주위에 고추같은 가로등을 달아놓았다. 평범한 언덕빼기 동네이지만 이왕이면 충남 청양군의 상징인 청양고추등을 달아놓아 우호도 다지고 있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 톡 쏘는 청양고추로 몸도 마음도 훈훈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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