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관심 급부상, 네트워크만 연결돼도 감염
랜섬웨어 관심 급부상, 네트워크만 연결돼도 감염
  • 유나경
  • 승인 2017.05.13 2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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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섬웨어가 13일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램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켜 접근을 제한하고 일종의 몸값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의 한 종류이다.

  보안업계 전문가들은 해당 랜섬웨어가 워나크라이(WannaCry)의 변종일 것으로 추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OS)인 윈도의 취약점을 파고드는 랜섬웨어 중 하나로, 자체 복제를 통해 인터넷으로 확산시키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램섬웨어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어도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랜섬웨어는 포맷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굳이 포맷을 안하더라도 사용상 큰 불편함이 없다면 바이러스 백신의 정밀 검사 후 사용하면 된다”며,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여러 대를 동시에 사용 중이라면 함께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먼저 인터넷 케이블을 뽑거나  네트워크 공유를 해제해야 한다”고 대비책을 내놓았다.

  13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랜섬웨어는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된 이후 대만 등 일부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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