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행사 캘린더] 청명한가을… 서울 곳곳 볼만한 무료 전시
[9월 문화행사 캘린더] 청명한가을… 서울 곳곳 볼만한 무료 전시
  • 유나경
  • 승인 2017.09.04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공공미술 전시회 '풍성'

  나들이하기 좋은 9월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무료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9월2일부터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2017 서울 아트스테이션’을 진행한다. 2017 서울 아트스테이션’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공미술 전시다. 서울의 장소적 의미를 다양한 시각예술적 방법으로 구현한 그래픽 디자이너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와 협업해 문자를 주제로 전시한다.

  문화역서울284에선 9월15일부터 10월29일까지 ‘타이포잔치2017’ 전시가 열린다. 본 전시와 독립출판프로젝트, 리서치프로젝트, 아카이브프로젝트, 워크숍 등 총 9개 전시로 구성되며 약 200여명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이신설 도시철도 일부 역사, 문화역서울284RTO, 버스정류장에 설치된다. 은평구, 강서구 등 총 14개구 46개 정류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대한제국선포 120주년이자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를 맞이하여 서소문 본관 건축에 대한 아카이브를 모은 ‘역사풍경: 서소문동37번지’와 ‘자율진화도시’전을 선보인다.

  ‘역사풍경: 서소문동37번지’전은 구한 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가 펼쳐졌던 정동일대 서소문의 역사적 현장을 소개한다. 육영공원-독일영사관-한성재판소-토지조사국-경성재판소-대법원-서울시립미술관으로 변모해온 서소문동 37번지의 재조명을 통해 대한제국에서 오늘날까지 타임머신을 탄 듯 시간을 안내한다.

  ‘자율진화도시’전은 한양도성을 중심으로 한 서울도심에서부터 서울강남, 신도시 등을 전시하며 근대적 도시와 미래도시를 소개하며 공간 개념과 스스로 진화해나가는 미래 도시건축의 비전을 담는다.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안내포스터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9월15일부터 ‘가을백제문화특별전:한강, 마을을 만들다’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에 남아있는 고구려․신라 유적의 위치와 역사적 의미를 소개하고, 서울(한성)을 빼앗긴 뒤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에서 국력을 다시 기르며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 후기 역사를 전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10월15일까지 ‘우당 6형제의 독립운동 - 민국의 길, 자유의 길’을 전시한다. 구시대의 끝자락에서 나라의 쇄신에 노력했던 독립운동가인 우당 이회영 6형제의 독립운동을 조명한다.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인기기사
단독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