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최저시급' 청원, 한 달 만에 26만명 돌파
'국회의원 최저시급' 청원, 한 달 만에 26만명 돌파
  • 이혜라 기자
  • 승인 2018.02.13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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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등록된 국회의원 급여 최저시급 청원 참여 인원이 13일 26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자는 “최저시급 인상 반대하던 의원들부터 최저시급으로 책정해주시고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처럼 점심식사비도 하루 3500원으로 지급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청원은 올해 최저시급이 인상된 데 대해 일부 야권 국회의원들이 반대 의견을 표명하자 이에 반발해 등록됐다.

청와대는 청원 신청 후 한 달 내 20만명 이상이 청원이 참가했을 때 해당 청원에 대한 답변을 내 놓아아야 한다.

올해 최저시급은 지난해보다 16.4% 오른 7530원이다. 하루 8시간, 주 5일을 일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임금은 120만4800원이다. 올해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167만2105원이다.

올해 기준 국회의원 연봉(일반수당 포함)은 1인당 1억3796만원(월평균 1149만원)~1억4000만원(월평균 116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일반수당은 5년 동안 동결된 끝에 2.6% 인상돼 646만원에서 663만원으로 17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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