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장기집권 시대 개막, 찬성률 99.79%의 비결
시진핑 장기집권 시대 개막, 찬성률 99.79%의 비결
  • 김도희 기자
  • 승인 2018.03.13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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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을 가능케 하는 개헌안 투표가 99.7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됐다. 개헌안 투표는 가림막이나 별도의 기표소가 없는 중국식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말이 무기명이지 실상은 당국의 감시에 자유롭지 않은 투표 방식이다. 투표에 참여하는 전국인민대회(전인대) 대표단이 투표용지에 찬성, 반대, 기권 의원을 표기해야했다. 투표 용지를 구기거나 접을 수도 없으니 투표가 아니라 충성 맹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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