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만평] 밥그릇 지킬 때는 단짝 '거대 양당'
[톱데일리만평] 밥그릇 지킬 때는 단짝 '거대 양당'
  • 김도희 기자
  • 승인 2018.03.22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서울에서는 기초의원 22명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 2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선거구의 경우 당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각각 1명씩 공천하자, 다른 후보들은 입후보를 하지 않았다. 붙어봐야 승산 없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두 명 뽑는 2인 선거구들을 합쳐서 4명 뽑는 선거구로 만들자는 논의가 있었다. 양당제의 독식정치에서 탈피해 군소정당의 정치 참여를 돕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앙숙' 민주당과 자유당은 의기투합해 전국 곳곳에서 '4인 선거구' 도입을 무산시켰다. 거대 양당이 선거구를 직접 정하는 현행 제도는 정치적 다양성을 질식시키고 있다.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 / 카카오톡에서 톱데일리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