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커리 논란’ 재조명...커리 주문했는데 ‘햇반’만 덩그러니
대한항공, ‘커리 논란’ 재조명...커리 주문했는데 ‘햇반’만 덩그러니
  • 유지윤 수습기자
  • 승인 2018.04.26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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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에 '대한항공 치킨 커리 논쟁'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순서는 왼쪽부터 1,2,3,4. 사진=루리웹 캡처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한항공 치킨 커리 논쟁'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순서는 왼쪽부터 1,2,3,4. 사진=루리웹 캡처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서비스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한항공 치킨 커리 논쟁’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한항공 탑승객 A씨는 최근 한 직장인 커뮤니티 사이트의 댓글에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치킨 커리라이스’를 시켰지만 맨밥만 나와 먹지 않고 기다리다 회수 시점이 돼 돌려보냈다. 이후 사무장이 와서 ‘직원이 일 하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 않냐’고 해 기분이 나빠 VOC(고객의 소리)에 접수했더니 이젠 탑승시마다 VOC remark가 달린다”고 남겼다.
 
그러자 대한항공 직원  B씨가 “와 나 열 받아서 지금 손이 부들부들. 있잖아 당신 저 VOC에 조양호 회장이 직접 해당승무원 면책하라는 댓글 달았고, 상벌심의위원회 열려서 팀장은 팀장에서 이코노미 일반 승무원으로 강등 당했고, 해당 승무원은 일한지 얼마 안 된 16사번 승무원이었는데 징계 받고 평생 진급 꿈도 못 꾸게 됐어. 당신이 그 글 쓰고 발 뻗고 잤던 순간부터 몇 명의 승무원이 매일 밤 울면서 괴로워했는지 지금부터라도 조금이라도 느껴 봤으면 좋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저긴 직원도 이상하다. 갑은 갑대로 을은 을대로 파티한다” “땅콩갑질에 이은 카레사태냐” “부팀장이 잘못하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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