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홍두영창업주 손녀 황하나와 어디까지 진실?
남양유업 홍두영창업주 손녀 황하나와 어디까지 진실?
  • 박근제 기자
  • 승인 2018.05.15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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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 결혼설 쇼에 불가했던 이유, 알고보니
사진=황하나SNS
사진=황하나SNS

 

[톱데일리 박근제 기자]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32)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29)의 결별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의 결별에 일각에서는 충격적 반응을 내놓고 있으나, 사실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부터 암시와 부정의 연속이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그간 상황을 정리해보면 지난해 4월 박유천씨는 일반인 여성 황씨와 결혼한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당시 황씨가 남양유업의 창업주인 홍두영회장의 막내딸인 홍영혜씨의 장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벌가와 연예인의 만남으로 화제였다.

소속사 측은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구체적인 결혼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에 조심스런 입장이었다. 하지만 박유천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며 상대도 일반인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결혼설을 인정했다.

이후 황하나씨는 당시 SNS를 통해 ‘(결혼)기사는 헛소문’이라며 입장을 나타내고 비공개전환했다. 그러다 또 다시 ‘평범한 일반인이고 그냥 내버려 둬 달라’고 글을 올리는 등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기사를 부인했지만 사실상 인정하는 뉘앙스였다.

황하나는 또 박유천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여행장면이나 선물을 SNS에 올려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 없음을 알렸다. 박유천은 황하나를 상징하는 듯 한 문신을 팔에 새기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을 불식시켰다.

지난 9월 예정됐던 결혼식을 날짜가 임박해서 연기했을 때도 단지 일정상의 문제일 뿐 결혼에는 아무 문제없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홍두영 명예회장 때 근무했던 남양유업의 한 임원은 “집안에서는 구체적인 결혼준비를 하거나 날짜를 잡지는 않았던 것으로 안다”며 “사실 소문만 무성했지 정작 일가에서는 지켜보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결혼가능성은 높지 않았다는 얘기다. 박유천 황하나의 결혼설이 그저 쇼에 불가했던 이유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공익근무를 마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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