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외쳤던 양예원, 도와준 수지 '뒤통수'치나
"도와주세요" 외쳤던 양예원, 도와준 수지 '뒤통수'치나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5.25 2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양예원 유투브)
(사진=양예원 유투브)

 

[톱데일리] 유명 유투버 양예원씨가 사진 촬영 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사자인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촬영 당시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양예원씨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스튜디오 실장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을 보도했다.

카톡 내용을 확인한 결과 양예원 씨는 총 13번의 촬영에 임했으며, 먼저 촬영 일자를 잡아달라는 요구도 했다.

양예원 씨는 실장 A씨에게 “학원비를 완납해야 한다. 만약 일정이 너무 안 난다면 그 다음주에 하는 걸로 하고 미리 가불되나 물어보려고 한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양예원 씨는 지난 17일 유투브를 통해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스튜디오에서 속옷만 입혀진 채 강압적인 사진 촬영 등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양씨가 직접 실장 A씨에게 연락해 일정을 잡아달라 한 부분이 드러나며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양예원 씨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가수 겸 배우 수지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지는 해당 청원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지지 의사를 밝혔었다.

그러나 청원 글에 올라온 스튜디오는 양예원 성추행 사건과 무관한 동명의 스튜디오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현재 해당 스튜디오는 수지에게 명예훼손 관련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좋은 마음으로 지지한 수지가 뭐가 되냐”, “수지의 이미지만 더 안좋아졌다”, “양예원이 수지의 뒤통수를 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마포경찰서는 양예원 씨와 비슷한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한 20대 여성 피해자 2명 더 나타나 피해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며, 6번째 모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인기기사
탐사보도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