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채용비리, 본사 압수수색 중
하나,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채용비리, 본사 압수수색 중
  • 유지윤 기자
  • 승인 2018.06.11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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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와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당시 인사담당자들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을 조사한 결과 총 22건의 특혜채용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금감원 자료와 제보등을 토대로 신한은행과 신한생명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을 집중 수사 중이다.

검찰 수사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생명 등 특혜 채용 정황 22건을 발견해 지난달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신한생명은 당시 인사담당자를 업무방해로 고발한 바 있다.

신한금융지주 전·현직 임원 23명의 자녀 24명이 신한은행 등에 합격해 현재 17명이 근무 중으로 발혀졌고, 신한금융지주에서 임직원 자녀 13건 포함 특혜채용 정황 22건(신한은행 12건, 신한카드 4건, 신한생명 6건)에 대해 검찰 조사 중이다.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은 임원의 자녀채용은 오랜 관행이라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금융그룹내 계열사간 임원의 자녀를 교차 채용하여 근무하는 정황도 포착됐다.  특혜채용의혹을 받고 있는 직원들은 현재까지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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