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현대자동차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 현대자동차 세무조사 착수
  • 연진우 기자
  • 승인 2018.06.11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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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에 이어 현대자동차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 정기 차원에서 세무조사 진행한 것
현대차그룹 본사. 사진=현대차그룹 홈페이지
현대차그룹 본사. 사진=현대차그룹 홈페이지

 

[톱데일리 연진우 기자] 국세청이 현대자동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서울 양재동 소재의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세무조사를 진행중이다.

올해 1월 다스를 시작으로 지난 3월 진행된 기아차에 이어 최근 4월에는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현대모비스의 모듈·AS사업부를 현대글로비스와 합병시키고, 투자·부품사업부는 현대모비스에 남겨두는 지주사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개편안은 분할합병 방안 보완 및 개선의 사유로 철회됐다. 업계에서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지주사 전환 작업을 진행했던 점도 고려해 강도 높은 조사로 자금 흐름을 확인 중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국세청 관계자는 "정기 차원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했고, 계열사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현대차에 대한 확인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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