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남 주택빌라서 20대 여성 알몸투신
[단독] 강남 주택빌라서 20대 여성 알몸투신
  • 연진우 기자
  • 승인 2018.06.12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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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진우 기자
강남의 한 빌라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알몸을 한채 투신했다. 사진=연진우 기자

[톱데일리] 12일 오후 6시 5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라 난간에서 이 모씨(여, 20대초반)가 알몸으로 투신했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와 심한 다툼 후 3층 난관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건물 아랫층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윗층에서 이 모씨가 1층 주차장으로 알몸으로 뛰어내렸다. 안에 남자친구가 있는것 같은데 나와보지도 않았다"며 " 윗집에 이전에도 다툼등으로 경찰이 다녀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건을 신고한 인근 주민 정 모(여, 90)씨는 "슈퍼에 갔다 오는데 웬 여자가 다 벗은채로 주차장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봤다. 처음엔 웬 여자가 낮부터 술을 먹고 엎드려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나체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어 인근 경찰차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인근을 지나던 임 모(여, 35)씨는 "같이 있던 남자가 남친인것 같은데 안에서 강제로 성폭행하려다가 난간으로 도망치며 떨어진 것이 아닌가" 라고 전했다.

이 모씨는 현재 서울 용산구 소재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건 경위는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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