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절벽서 “기념촬영 하다가”… 22살 해병대 하사, 추락해 사망
백령도 절벽서 “기념촬영 하다가”… 22살 해병대 하사, 추락해 사망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6.23 0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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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백령도 근무 중인 해병대 하사가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2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 신항 인근 절벽에서 해병대 모 여단 소속 22살 A 하사가 추락해 숨졌다.

해병대에 따르면 A 하사는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려고 절벽 3m 높이까지 오르던 중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동료들은 A 하사를 응급조치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 하사는 끝내 숨을 거뒀다.

해병대 관계자는 "A 하사는 절벽에서 발이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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