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동막골’ 6·25 비하인드 스토리 들려준다… 오늘(24일) EBS 한국영화특선서 방영
‘웰컴 투 동막골’ 6·25 비하인드 스토리 들려준다… 오늘(24일) EBS 한국영화특선서 방영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6.24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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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웰컴 투 동막골’ 포스터)
(사진=영화 ‘웰컴 투 동막골’ 포스터)

 

[톱데일리] 24일 EBS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방영한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2005년 제작,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 정재연, 신하균, 강혜정 등이 출연했다.

전 후의 냉전시대에 ‘공동경비구역 JSA’가 있었다면 전쟁 중에는 ‘공동수호구역’인 동막골이 있었고, ‘태극기 휘날리며’가 한국 전쟁 당시의 아픔을 이야기했다면 ‘웰컴 투 동막골’은 이젠 그 속에도 있었던 가슴 뭉클한 미담과 치열했던 전쟁조차도 무너뜨릴 수 없는 사람의 따스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전쟁마저 따뜻해지는 6·25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웰컴 투 동막골’은 바쁜 사회의 고립된 상황 속에서 앞만 보며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잊고 있었던 사람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감동의 마음을 찾아 준다.

다음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내용이다.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곳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한 대. 추락한 전투기 안에는 연합군 병사 스미스(스티브 태슐러)가 있었다. 동막골에 살고있는 여일(강혜정)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식을 전달하러 가던 중 인민군 리수화(정재영)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다. 바로 그 때, 자군 병력에서 이탈해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신하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 오게 되면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동막골에 모이게 되고 긴장감은 극도로 고조된다.

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싶었던 그곳, 동막골에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이 있다.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는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까지 덮치고 말았다.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은 한국 전쟁 사상 유례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세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동막골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

한편 EBS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24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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