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이어 태안까지 ‘지진 발생’, 포항·오사카 재조명… ‘불의 고리’ 관심↑
철원에 이어 태안까지 ‘지진 발생’, 포항·오사카 재조명… ‘불의 고리’ 관심↑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6.29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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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28일 오후 6시 43분쯤 강원도 철원군 북북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이날 오후 9시 3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북서쪽 50㎞ 해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에는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포항 지진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온라인은 지진을 느꼈다는 증언이 줄지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최근 발생한 일본 오사카에서의 지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8일 일본 오사카 지방에서 5.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3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2일 오전 6시 20분께 이바라키 현 북부에서 규모 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10㎞로 파악되고 있다. 

이어 8시 33분쯤에는 일본 남부 오키나와에서도 규모 1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약 40㎞로, 두 지진 모두 쓰나미(지진해일)를 동반하지 않았다.

경북 포항 지역은 거리상으로 일본과 멀지 않은 곳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면 그 파장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끊이지 않는 지진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불의 고리'는 세계 주요 지진대와 화산대 활동이 중첩된 지역인 환태평양 조산대를 일컫는 말이다.

지난 3일에는 과테말라 불칸 데 푸에고 화산 폭발로 110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하와이의 빅아일랜드 킬라우 화산은 지난달 3일부터 화산활동이 계속 이어져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미국 하와이·과테말라는 물론, 인도네시아·뉴질랜드·파푸아뉴기니·대만·페루에서 화산 폭발과 지진 활동이 연이어 발생해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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