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샌드위치=‘푸드 포르노그래피’, 마음 뭉클하게 했던 이 영화
쿠바 샌드위치=‘푸드 포르노그래피’, 마음 뭉클하게 했던 이 영화
  • 장성수 감독‧기자
  • 승인 2018.06.29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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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개봉한 감독 겸 배우 존파브로의 '아메리칸 셰프'. 보다 보면 쿠바 샌드위치 맛이 궁금해진다.

“그래. 답은 쿠바 샌드위치야”

샌드위치 하나로 재기에 성공한 남자가 있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얘기다.

아메리칸 셰프는 지난 2015년 개봉한 감독 겸 배우 존파브로의 영화로 평단에선 그다지 높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많은 이의 인상에 남았다.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냈다가 이에 분노한 식당 오너와 갈등이 생겨 일자리를 잃는다.

그가 재기를 위해 선택한 아이템이 바로 ‘쿠바 샌드위치’다. 칼은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을 몰며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쿠바 샌드위치'는 살라미, 모조포크(훈제 돼지고기), 스위스 치즈 등을 넣어 만든다. 칼은 간단한 음식에도 손님을 대하는 마음이 담겨야 한다는 철학을 고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한 평론가는 존파브로 감독이 음식을 매력적으로 담아냈다며 이 영화에 ‘푸드 포르노그래피’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영화 관람이 다소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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