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바른 후 피부 부었다” SKⅡ 매장 직원에 욕설·폭언 퍼부은 난동女… 신세계백화점의 대응은?
“화장품 바른 후 피부 부었다” SKⅡ 매장 직원에 욕설·폭언 퍼부은 난동女… 신세계백화점의 대응은?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7.05 23: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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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G 영상 캡쳐)
(사진=라이브G 영상 캡쳐)

[톱데일리] 조용하던 백화점 화장품 매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5일 오후 신세계 백화점 죽전지점 1층 SKⅡ 화장품 매장에서 고성과 욕설이 울려 펴졌다. 한 소비자 A씨가 제품에 불만을 품고 분을 참지 못해 매장 직원에게 욕을 한 것이다. 

A씨는 욕설에 이어 매장 직원에게 제품을 던지며 폭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화장품이 매장 직원의 머리와 얼굴, 옷에 튀었다.

경재매체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A씨는 “화장품을 바른 후 피부가 부었다”며 강하게 항의하다가 소동이 벌어진 것이라고 한다.

분이 풀리지 않은 A씨는 매장 안으로 난입해 매장 직원에게 화장품 케이스를 던지려는 시늉까지 하며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다. 또 다른 매장 직원이 A씨를 말리면서 피해 매장 직원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피해 직원은 성난 A씨에게 맞지 않으려고 다른 직원 뒤에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란으로 화장품 매장 안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근처에 있던 백화점 경호요원들까지 몰려들었다. 결국 현장에 경찰까지 출동했다.

해당 매체는 사건 소식을 접한 신세계백화점측이 “소란 이후 매장 직원과 A씨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경찰 조사 후 매장직원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쌍한 직원들 보호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결과가 어떨지 주목해야 한다”, “백화점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보겠다”, “요즘 세상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폭행혐의로 소비자 A씨를 조사했으며, 사건을 경찰서로 넘겨 입건 여부 등을 가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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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투 2018-07-06 01:19:27
에스케이투 본사에서 강력 대응해야되지않을까?
감정 노동 비용 5~10만원밖에 욕받이가 되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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