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11월15일...올해부터는 출제근거 밝혀
올 수능 11월15일...올해부터는 출제근거 밝혀
  • 최은지 기자
  • 승인 2018.07.09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능까지 D-131·원서 접수 시작까지 D-47
2019 수능에서 배점이 제일 높은 문항이 있는 영역은 수학이다. 4점 배점의 문항은 수능 영역 중에서 수학밖에 없는 반면 국어·영어·한국사·탐구 영역의 문항별 배점은 2점 혹은 3점이다. 문항별 배점은 문항의 난이도, 문제해결 소요 시간, 중요도, 사고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자료=한국교육과정평가원 캡쳐
2019 수능에서 배점이 제일 높은 문항이 있는 영역은 수학이다. 4점 배점의 문항은 수능 영역 중에서 수학밖에 없는 반면 국어·영어·한국사·탐구 영역의 문항별 배점은 2점 혹은 3점이다. 문항별 배점은 문항의 난이도, 문제해결 소요 시간, 중요도, 사고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자료=한국교육과정평가원 캡쳐

[톱데일리 최은지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 15일로 확정됐다.

출제방향과 형식은 지난해와 동일, 수능 성적은 오는 12월 5일까지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올해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출제 근거를 제시하고, 지진 등에 대비해 예비문항을 만들 예정이다.

지난 8일 수능을 출제·관리하는 평가원은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능 문제가 교과서 어디서 배운 개념을 묻는 것인지 알 수 있도록 해 교육과정 밖에서 출제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능 연기를 대비해 예비문항도 만든다.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능이 1주일 연기된 것이 계기가 됐다.

원서 접수 시간은 다음달 23일부터 9월7일까지 12일간이다. 접수 기간 동안 접수내용 변경이 가능하다.

EBS 수능 교재·강의의 수능 출제 연계는 예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영역·과목별로 문항 수의 70% 정도를 EBS 수능 교재·강의에서 낸다. 한국사와 영어영역의 절대평가 방식은 올해도 유지된다. 두 영역은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만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을 미응시하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평가원은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완화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포함)인 경우 응시수수료를 면해줄 예정이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입대 등으로 수능을 보지 못한 수험생은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곳에 신청하면 응시료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수험생이 시험장에 가지고 올 수 있는 물품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샤프심 등이다. 시험장에는 시침·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LCD)가 있는 시계는 반입할 수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인기기사
탐사보도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