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연현마을을 살려주세요” 국민청원 등장… 11일 ‘추적60분’ 아스콘 공포 편 방송으로 ‘관심 급증’
“안양 연현마을을 살려주세요” 국민청원 등장… 11일 ‘추적60분’ 아스콘 공포 편 방송으로 ‘관심 급증’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7.12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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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톱데일리] 11일 KBS 2TV ‘추적60분에’는 '아스콘 공포-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적60분’은 경기도 안양시 연현마을의 아스콘 공장 유해물질 실태를 추적했다.

이에 ‘연현마을’과 ‘연현초등학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안양 연현마을을 살려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안양시 연현마을에 사는 주민이다. 저희 마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는데 불과 150m 떨어진 곳에 아스콘 공장과 레미콘 공장 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업체들은 발암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심사에서 영업정지를 받자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고 재가동 허가를 받았다”며 “아스콘 공장은 발암 물질과 레미콘 회사의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로 아이들의 아토피가 심해지고 면역기능이 약화된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과 아이들은 매주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며 “대책 좀 세워주세요. 깨끗한 마을에서 아이들과 살고 싶다”고 게재했다. 

현재 청원 참여인원은 약 1000명으로, 청원은 내달 9일에 마감된다.

한편 연현마을 아이들은 지난 10년간 알레르기성 비염과 급성 폐쇄성 후두염, 아토피성 피부질환, 한포진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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