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집 ‘표절 의혹’ 제기 “레시피부터 인테리어까지 훔쳐”… 과거 생생정보통 출연도 ‘논란’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집 ‘표절 의혹’ 제기 “레시피부터 인테리어까지 훔쳐”… 과거 생생정보통 출연도 ‘논란’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7.18 0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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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톱데일리]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집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경양식집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한 작성자는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집 관련 기사에 "안녕하세요. 뚝섬역 윤경*돈가스입니다"라고 시작하는 댓글을 달았다.  

작성자는 이어 "이 사람은 우리 가게 직원이었다. 그러다 우리 가게 레시피, 인테리어 모든 걸 가지고 우리 가게 근처에 지금 저 가게를 차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 가게 장국, 와인잔에 나가죠?"라고 했다. "그 이유가 우리 가게는 장국을 커피잔에 제공해드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우리 레시피를 마치 자기가 개발한 마냥 방송에 나와 저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게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라며 "제작진에게 항의 메일도 남겼지만, 답이 없다"고 밝혔다.

끝으로 작성자는 “언젠간 꼭 벌 받을 것”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표절이 제기된 가운데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집이 과거 KBS 2TV ‘생생정보통’에 맛집으로 출연한 사실이 드러나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겨줬다.

해당 방송에는 백종원이 지적한 장국 와인잔이 그대로 나와 논란은 더욱 커졌다.

누리꾼들은 “믿고 거르는 맛집 프로그램”, “돈 주고 한다더니 사실이었네”, “작성자 분 글은 사실이다”, “백종원 말 안들을 때부터 이상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경양식 가게 주인은 백종원이 조언한 장국을 담은 와인잔, 메뉴 플레이팅, 샐러드 등을 바꾸지 않은 채 그대로 장사를 이어갔다. 

이를 나중에 확인한 백종원은 “억지로 하지 마라”며 “솔루션 진행할 때는 아무 말 없이 ‘네네’ 하다가 지금은 그대로 가고 있지 않냐. 그럼 그때부터 얘기했어야 한다”고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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