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쌍용차, 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 연진우 기자
  • 승인 2018.08.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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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사가 2018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 최종 타결했다.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 노사가 2018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 최종 타결했다. 사진=쌍용차 제공

[톱데일리 연진우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가 2018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 최종 타결했다.

쌍용차는 지난 9일 임금 및 단체 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0.1%의 찬성률로 올해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임.단협 협상을 진행했다. 14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이 도출됐고, 투표 참여 조합원(3265명)의 50.1%(1636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2010년 이후 9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완료하게 됐다.

노사는 이번 협상에서 임금은 동결하는 대신 일시금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임원들은 올 8월부터 임금 10%를 반납하기로 했다.

지난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주간 연속 2교대제(8+9)는 오는 9월 17일부터 개편(8+8)한다. 세부 제반 사항은 근무형태변경 추진위원회에서 협의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노사가 현재 어려움을 공유하고 결단을 내린 만큼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노사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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