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 김성태 “할일 태산같이 쌓여있는 마당에”
문재인 대통령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 김성태 “할일 태산같이 쌓여있는 마당에”
  • 서은정 기자
  • 승인 2018.08.14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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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사진=‘SBS 뉴스’ 유튜브 캡처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14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입국장 면세점 검토 지시에 “할 일들이 태산같이 쌓여있는 마당에 우선순위부터 바로잡는 게 대통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 생활의 불합리와 불평등을 바로잡는 것이 혁신이라며,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입국장 면세점을 통해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의 불편을 덜고 해외 소비 일부를 국내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외국인들의 국내 신규소비 창출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14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단 연석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어제 보여준 모습은 정말 실망스럽다.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 국민연금 문제, 북한산 석탄 문제부터 먼저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국장 면세점은 전세계 71개국 135개 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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