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데일리] 14일 EBS1 '한국기행'에서는 '여름 암자기행' 2부 '스님과 함께: 인과 연' 편이 방송된다.
천년고찰 송광사전라남도 순천 조계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의 암자, 탑전에는 특별한 수행자가 있다. 보경스님의 처소를 안방처럼 누비고, 사람보다 더 열심히 자기 관리를 하는 수행자는 다름 아닌 고양이 ‘냥이’다.
스님은 매일 냥이의 밥과 물을 챙겨주는 건 물론, 깨끗하게 털을 빗겨주는 것이 가장 큰 일과라고 할 만큼 냥이를 아낀다. 하지만 냥이가 철없이 담을 타고 넘으며 아슬아슬한 곡예를 할 때는 스님의 가슴이 철렁한다.
누군가는 스님이 인연에 너무 연연하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정에 꺼둘리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있을 때 잘해주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는 게 스님의 생각이다.
탑전에서부터 이어진 오솔길, ‘무소유 길’을 걸으면 법정스님께서 생전에 머무셨던 불일암에 닿는다. 이곳에는 보경스님의 또 다른 인연이 있으니, 오랜 도반이자 법정스님의 맏상좌이신 덕조스님이다.
덕조스님은 유례없는 폭염에도 낡은 털신을 신고 천을 덧댄 옷을 입으시며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그대로 이어가고 계신다.
덕조스님은 오랜만에 찾아온 도반, 보경스님에게 ‘불일암 국수’를 대접하신다. 요리가 완성되는 동안 행자 시절 두 분의 추억담으로 암자에는 활기가 돈다.
탑전에서 불일암으로 이어지는 송광사의 ‘인연’ 이야기를 들어본다.
EBS1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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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지옥, 이슬람의 지옥은 왜 이렇게 극악무도하게 잔인한가요?
불교의 부처는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병으로 죽었습니다.
이슬람 무함마드는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하고 살해했습니다.
53세에 9살 어린이와 결혼하고 강간해, 이슬람에서 아동강간을 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72명의 처녀들과 100명분의 정력으로 성교하는 천국을 보상으로 걸고 불신자 살해를 명령합니다.
이런 이슬람 무함마드는 열병은 지옥의 열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본인이 식중독으로 인한 열병으로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