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색깔만 다를 뿐, 똑같은 6세 소녀… ‘안녕하세요’ 오드아이 사연에 ‘푸른눈’ 초은이·‘백색증’ 서현이 가족들 방문
눈 색깔만 다를 뿐, 똑같은 6세 소녀… ‘안녕하세요’ 오드아이 사연에 ‘푸른눈’ 초은이·‘백색증’ 서현이 가족들 방문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8.21 0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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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톱데일리]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오드아이’ 소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최현석 셰프, 2PM 황찬성, 개그우먼 홍윤화, 개그맨 김민기, 프리스틴 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이날 ‘내 딸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쪽 눈은 검은색 다른 쪽 눈은 푸른 색인 홍채 이색증, 흔히 말하는 ‘오드아이’를 지니고 태어난 딸이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고민 주인공은 양쪽 눈의 색이 다른 딸을 가리키며 “‘컬러렌즈한건가?’, ‘인증샷 찍을까?’라는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상처를 들쑤신다”며 가슴 아파했다. 

무엇보다 가장 속상했던 일은 딸이 “사람들이 왜 자꾸 나만 쳐다봐?”라고 물으며 “나도 엄마처럼 눈이 검은색이었으면 좋겠다”고 울먹였을 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엄마는 “저희 딸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날 고민주인공 가족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푸른 눈을 지닌 소녀 초은이 가족과 백색증 서현이 가족들이다. 

'안녕하세요'를 다시 찾은 초은이와 서현이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9개 그룹의 팬인 남자 아이돌 그룹 덕후 동생 때문에 괴로운 고3 여학생, 언니의 다이어트 강박 때문에 늘 냉전 중인 여학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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