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데일리]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은혜로교회의 신옥주 목사의 만행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의 '타작마당'으로 불리는 폭행의식과 신도 착취 의혹의 실태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전해진 ‘타작마당’ 제보영상에는 딸과 어머니가 사람들이 보는 자리 앞에 앉아 서로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신옥주 목사로부터 ‘타작마당’의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타작기계는 “원수한테 하는 것처럼 하라”며 모녀를 종용했다.
딸은 당초 머뭇거리며 어머니의 뺨을 때리다, 점차 강도와 속도를 높여 손찌검을 이어갔다. 이어서 어머니도 오열하며 딸의 뺨을 후려치고 머리를 잡아챘다.
이에 대해 전 은혜로교회 교인은 “타작을 하더라도 도망 안가고 자기 앞에 잇는 자는 알곡이고, 나가는 자는 쭉정이”라고 해당 교단에서 ‘타작마당’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15장 에스겔서 15장 접목시키면 짝이 된다”며 “신옥주가 자기가 사람을 제조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그것이 앞고싶다'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폭력까지 이어지는 장면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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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가정을 파괴하시는분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지극히 상식적이십니다
이런 목사는 목사가 아니라 악한영 의 이단입니다
이런인간을 왜 추종하는지 분별들좀하고 종교를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