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데일리[ 쌈디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7일 금요일 시청률을 독차지하던 MBC ‘나 혼자 산다’를 위협할 새로운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되는 ‘나혼자산다’는 지난 2013년 첫 방영 이후 큰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헨리가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마마무 화사와 쌈디가 신선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반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러나 금요일 밤 최강자리를 차지하던 ‘나 혼자 산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 나타났다.
동시간대 Mnet ‘쇼미더머니 777’은 많은 화제를 보이며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에서는 ‘폼나게 먹자’를 편성하면서 힐링과 먹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 중심에는 쌈디가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 곳곳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한 듯 7일 쌈디는 자신의 SNS에 “코쿤 쇼미더머니 파이팅, 로꼬 폼나게 먹자 파이팅, 본방사수는 나 혼자 산다”라며 동료들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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