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 “오빠 유골 뿌려진 곳에서 바다낚시를” 억울함 호소… 과연 진실은 무엇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 “오빠 유골 뿌려진 곳에서 바다낚시를” 억울함 호소… 과연 진실은 무엇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9.13 0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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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톱데일리] 유튜버 양예원의 근황에 사망한 스튜디오 실장의 동생이 억울함을 토해냈다.

12일 스튜디오 실장 동생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경글을 게재했다.

A씨는 “어제 바다낚시를 갔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린다. 억울하게 죽은 오빠는 7월 14일에 인천 해양장에 재가 되어 뿌려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다낚시를 한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가족들은 오빠 죽은 후 하루 하루 지옥 속에서 배 위에서 웃으면서 찍은 사진을 보고 정말 화가 나서 말이 나오지가 않는다"라고 말했다.

A씨는 또 "오빠는 모든 것을 잃었다. 조사받는 동안 일을 하지 못한 탓에 변호사 비용, 카톡 복구 비용, 카드값, 임대료, 기타 부대비용까지 모두 대출을 받았다"며 "오빠의 억울함을 꼭 풀어줘서 하늘나라에 가서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양예원 유출사진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B씨는 지난 7월 9일 북한강에서 투신했다. 

B씨는 유서에 "저는 감금, 협박, 성추행, 강요는 절대 없었으며 당당하게 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고 싶었지만 제 말을 믿지 않고 피해자라는 모델들의 거짓말에 의존한 수사, 일부 왜곡 과장된 보도로 인해 사회적으로 저는 이미 매장 당했고 제 인생은 끝난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양예원은 지난 5일 열린 사진 유출 관련 1차 재판 직후 인터뷰를 통해 눈물을 흘리며 “너무 힘들었지만 버텼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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