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추정” 전북 전주 산후조리원 영아사망… “입 주변 이물질 있어”
“돌연사 추정” 전북 전주 산후조리원 영아사망… “입 주변 이물질 있어”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9.14 2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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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청 SNS)
(사진=경찰청 SNS)

[톱데일리] 전북 전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영아사망 사건이 일어났다.

14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 21분 전주시 완산구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2주 된 영아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영아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아이는 입에 소량의 거품을 물고 있었으며 입 주변에는 이물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 사인은 혈액순환 장애로 나타났다.

경찰은 영아의 뇌에서 장기로 혈액이 순환하지 않았다며 돌연사로 추정했다. 

한편 의료사고 여부는 국과수 최종 부검 결과가 나온 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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