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사인’ 영광 한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함께 투숙한 남고생 2명 체포
‘의문의 사인’ 영광 한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함께 투숙한 남고생 2명 체포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9.14 23:4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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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

[톱데일리] 전남 영광의 한 모텔에서 여고생이 성폭행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영광군 한 모텔에서 A(16)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함께 투숙한 남학생 2명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A양은 지난 13일 오후 4시쯤 청소를 하려고 방을 찾은 숙박업소 주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으며,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A양은 평소 알고 지내던 고교생 B(17)군 등 2명과 이날 오전 2시쯤 함께 술을 마시고 투숙했다. 남학생들은 오전 4시 15분쯤 모텔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B군 등은 "소주 6병을 사서 모텔에서 같이 마시고 성관계 했으며 씻고 나오니 A양이 깊이 잠들어 그냥 나왔다"고 주장했다.

부검 결과 시신에서 B군 등 2명의 DNA가 검출됐다.

한편 경찰은 B군 등이 A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보고 특수강간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또 이들을 상대로 A양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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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직 2018-09-15 00:22:33
제가 봤을때 이사건은 피해자가 술에 취해 쓰러진것으로 판단한 가해자가 성폭행을 했는데
알고보니 술에 취한게 아니라 죽은 것이였습니다 이글은 단순한 추측에 불과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소년들이 이런 비행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스트 2018-09-15 00:17:21
구리치지마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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