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법정통화-암호화폐간 직거래 개시
바이낸스, 법정통화-암호화폐간 직거래 개시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8.10.15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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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몰타에 본거지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법정통화와 암호화폐간 직거래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처음으로 법정통화와 암호화폐간 직거래 시장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바이낸스에선 현금으로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날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법정통화와 암호화폐간 직거래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우선 개설되는 대상은 우간다의 통화인 ‘우간다 실링(Ugandan Shilling)’과 비트코인(BTC), 그리고 이더리움(ETH) 간의 직거래 시장이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해당 시장은 초당 14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가동된다.
 
금일(15일)부터 17일까지는 직거래에 앞서 사용자를 확인하기 위한 실명인증절차(KYC· Know Your Customer)가 진행된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6월 28일부터 우간다를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바이낸스 측은 법정화폐와 암호화폐간 직거래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웨이 주(Wei Zhou) 바이낸스 CFO는 “2018년 4월부터 우간다 법정화폐와 암호화폐간 직거래 시장 개설을 준비해 왔다”면서 “아프리카 지역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구현한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 지역에 추가적인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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