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 에코백 도입… 구매 고객에게 멤버십 적립
CU(씨유), 에코백 도입… 구매 고객에게 멤버십 적립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8.10.19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환경보호를 위해 19일부터 에코백과 종이빨대를 도입한다. 

씨유는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제작한 ‘CU 에코백’을 서울에 위치한 일부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BGF리테일은 “고객들이 원할 경우 폴리백 대신 에코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씨유 에코백은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대형 폴리백과 비슷한 사이즈로 제작됐고 100% 캔버스 천 디자인이다.

씨유는 소비자들의 에코백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CU 에코백(2000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500원을 씨유 멤버십 포인트로 페이백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씨유 멤버십 포인트는 전국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씨유 에코백’은 다음달 말까지 테스트 운영을 진행한 뒤 전국 점포로 확대될 예정이며, 차후 점포에 보증금을 지불하고 대여하는 형태의 ‘장바구니 렌트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씨유는 일부 직영점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전면 교체한다. 가맹점에서도 자율적으로 종이 빨대를 주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씨유 관계자는 “도입되는 종이 빨대는 형광증백제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정성과 품질 검사를 모두 완료했다”며 “액체에 장시간 노출돼도 기능을 유지 고압축 종이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CU는 플라스틱 아이스컵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무색(無色) 양각(陽刻)컵'으로 전면 교체했다. 기존 아이스컵은 표면에 인쇄된 브랜드명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