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TV홈쇼핑 서비스 만족도 1위 …피해구제 합의율은 꼴지
CJ오쇼핑 TV홈쇼핑 서비스 만족도 1위 …피해구제 합의율은 꼴지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8.11.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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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CI.
CJ오쇼핑 CI.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매출액 상위 5개 TV홈쇼핑 업체의 서비스만족도 조사 결과 CJ오쇼핑이 종합 만족도 1위로 나타났다. 반면 환급, 배상 등 고객과의 합의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출액 상위 5개 TV홈쇼핑 업체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및 피해구제 사례를 분석해 7일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에서 CJ오쇼핑 3.76점, GS홈쇼핑 3.73점, 현대홈쇼핑 3.69점, NS홈쇼핑 3.69점, 롯데홈쇼핑 3.67점 순이었다.

소비자원은 이들 홈쇼핑이 주문 편리성 만족도는 높은 반면 프로그램의 차별성 만족도는 낮았다고 지적했다.

조사대상 5개 TV홈쇼핑의 방송화면 구성, 고객응대, 직원의 전문성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75점이었고, 업체별로는 CJ오쇼핑 3.82점, GS홈쇼핑 3.76점, 현대·NS·롯데홈쇼핑 3.72점이었다.

서비스 상품 만족도는 주문 편리성, 가격 및 정보 적절성, 상품 정확성, 프로그램 차별성 4개 요인으로 평가했고, 주문 편리성 만족도가 평균 3.71점으로 높은 반면, 프로그램 차별성 만족도는 평균 3.45점으로 낮았다. 업체별로는 롯데홈쇼핑이 가격 및 정보 적절성 요인에서 3.60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 외 3개 요인에서는 CJ오쇼핑이 높게 나타났다.

자료=한국소비자원
자료=한국소비자원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5개 TV홈쇼핑 업체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총 664건으로, 매출액 대비 건수는 롯데홈쇼핑이 8.0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의 순이었다.

피해구제 신청사건 중 환급, 배상, 계약해제 등 보상 처리된 사건의 비율(이하 합의율)은 N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이 각각 60.0%, 59.9%인데 비해 CJ오쇼핑(19.0%), GS홈쇼핑(25.0%)의 합의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최근 6개월 이내에 조사대상 업체 서비스를 5회 이상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성인 1000명(업체별 각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했으며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2.3%p,다. 종합만족도는 부문별 가중편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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