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극성, 방한용보다 방진마스크 인기
미세먼지 극성, 방한용보다 방진마스크 인기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8.11.07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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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들어 미세먼지 이어지며 마스크 매출 68.7% 증가
2014년 10~11월 47%였던 기능성마스크 매출 비중 2018년에는 81%로 크게 증가
겨울에도 미세먼지 걱정에 방한마스크보다 미세먼지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선호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겨울이 다가옴에도 방한기능보다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한 마스크의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미세먼지가 이어진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마스크 매출을 확인한 결과 마스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6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한용은 매출 변동이 없는 반면 방진이 되는 기능성마스크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GS25가 연도별 10월~11월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능성마스크 매출 비중이 지난 2014년 47%에서 올해(10월 1일~11월 6일) 81%로 34%P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한 겨울인 12월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지난 2014년 12월 기능성마스크 매출 비중이 37% 였다가 2017년 12월 59%로 22%P 늘어난 것.

2014년 이전에는 추위를 피하기 위한 방한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많았던 반면 갈수록 미세먼지 차단과 방한기능까지 겸할 수 있는 기능성마스크를 찾는 고객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중 미세먼지 이슈가 이어지면서 1년 전체 마스크 매출 중에서 기능성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4년 38%에서 올해(1월~11월 6일) 77%로 39%P 늘어났다. 
 
기능성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판매 상품 개수도 변했다.

GS25가 운영하는 방한마스크는 2014년 16종에서 2018년 현재 18종으로 큰 변동이 없는 반면, 기능성 마스크는 같은 기간 10종에서 25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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