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삼성전자,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 체결
SK텔레콤-삼성전자,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 체결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8.11.21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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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SK텔레콤 박진효 ICT 기술원장(오른쪽)과 삼성전자 전경훈  네트워크 사업부 부사장이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SK텔레콤이 5G 상용화 후에도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3.5GHz와 28GHz대역의 ‘모빌리티 증진(Mobility Enhancement)’ 기술 개발 ▲28GHz 대역 커버리지 확대 솔루션 개발 ▲5G Use Case 발굴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우선 ‘모빌리티 증진(Mobility Enhancement)’ 기술은 3.5GHz∙28GHz의 5G 이종 주파수 운용 환경에서 고객 체감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이다.
 
28GHz 주파수 대역은 대역폭이 넓지만 전파 도달거리가 짧다.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지만 기지국당 서비스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적이다. 반면, 3.5GHz 대역은 전파 도달 범위가 넓어 전국망 구축에 우선 사용된다. 양 주파수를 모두 활용하면 넓은 지역에서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0월 SK텔레콤은 국제이동통신표준화 기구(3GPP) 회의에서 5G로 활용될 3.5GHz∙28GHz 대역과 LTE 주파수까지 동시에 데이터 전송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표준을 국내 최초로 승인받은 바 있다.

양사는 28GHz 대역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인프라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

이 외에도 5G 활용 사례(Use Case) 연구와 장비 개발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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